업체명 : 펫와치

제품명 : 보급형 자동급식기 펫와치 타이머 S

가격대 : 87200원

제가 본가에 들어오기 전

자취할때 사용하던거에요

주말에 가끔 본가에 올라갈때 

혼자 있을 레오때문에 구매했었어요

본체와

어댑터 , 뚜껑 이렇게 와요 ㅎ

본체 안의 흰색 사료통은 분리 가능해서 세척 가능해요

바닥의 가운데 막대기같은게 물레방아처럼 돌아가면서 사료를 밀어내는 형식이에요!

그릇은 원래 기본으로 플라스틱 그릇을 주는데

강쥐도 그럴지 모르겠지만 고양이는 

플라스틱그릇에 먹으면 턱드름 유발되어 

스테인리스 그릇을 따로 구매했어요!

(플라스틱<실리콘<스테인리스<도자기)순으로 좋아요!

쇼핑몰에서 만원 추가하면 구매 가능하답니다!

그릇도 분리 후 세척이 쉬운점 너무 좋아요!

어댑터? 케이블도 엄청 튼튼하게 보호되어있어

전선 물어뜯는 아깽이도 강아지도 안심하고 쓸수있어요!

건전지 형식이 아니라서 꺼질 걱정도 안해도 되구요 !

V는 음성녹음 기능이 있고

S는 보급형이라 음성녹음 기능이 없어요!

가격 비교 결과 2만원 정도 차이나더라구요

시간은 하루에 최대 5번까지 맞출수 있고

사료 양은 총 8단계로 1단계당 5g이 나와요!

원래 그램수 맞춰서 급여하시는 분들은 편리할거같아요 ! 저는 그냥 그릇에 부어주는 스타일이었어서 양을 가늠하기가 어렵더라구요 ㅎㅎ

사료 나올때 깜짝깜짝 놀랠만큼 기계소리 엄청나요

5단계 지정해놨으면 아까 말씀드린 물레방아같은 프로펠러?가 다섯번 돌아가요 윙윙윙윙윙 이렇게요 ㅎ

첨엔 소음이 심해서 놀래서 밥도 못먹었는데 이젠 밥나오는 소리 나면 사료가 나오는 도중에도 밥 먹으러 가더라구요 ㅎㅎ

제한급식 하시는 분들, 여행다녀오시는 분들은 정말 유용하게 쓰실거같아요!

별점 ♥︎ ♥︎ ♥︎ ♥︎ ♡   4점입니다!

1점 뺀 이유는 가끔 기계 내부에 사료가 들어가서 잘 안빠지더라구요 ㅜㅜ 기계 내부 청소도 어렵고요 ! 

그 점 이외에는 다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