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 드라이기

에이플러스 드라이기

링이언니 0 491 0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이슨이라고 불리는 에이플러스 드라이기에 대해 후기를  작성 해볼려구해요????  얼마전 다녀온 케이펫!! 솔직히 이 드라이기 구매할려고 거제에서 일산까지 6시간 걸려 갓다왓어요???? (지금생각하면 살짝 미친거 같기도 하지만ㅋㅋ) 에이플러스 드라이기는 책상에 올려두고 쓰는 형식과 바퀴가 달려 바닥에 놓고쓰는 형식이 있어요. 책상 형식은 26만원 바퀴 형식은 32만원이에요. 저는 그냥 책상에 두고쓰면 공간과 이동이 좀 제한적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바퀴형식을 구매햇답니당. 케이펫에서 결제를 하고 집으로 어제 배송이 왓엇어요!!  사실 어제밤에 후기쓰고 잇엇는데 계속 실수로 뒤로가기 버튼을 눌려서 3번을 그렇게 쓴걸 날린다음 더 이상 짜증나 결국 자고 오늘 다시 씁니다ㅋㅋ  이제부턴 그냥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미리 조금씩 복사 해놓을려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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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박스를 뜯으면 이렇게 스티로폼으로 고정되어 있어요. 제품에 충격이 안가게 잘 포장되어 안전하게 집으로 온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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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 드라이기는 바퀴랑 막대기 2개 드라이기 머리부분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총5kg로라고 되어잇는데 음.. 실제로 들어보면 그거보다 더 많이 나가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이제 설명서에 따라 조립하면되는데 꼭 반드시 순서대로 조립하라고 강조되어 있어요!!!! 아마 그렇지 않으면 드라이기 머리부분이 떨어지기 때문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설명서따라 조립하고나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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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이렇게 완성되요!!! 제 키가 165인데 턱까지 오는 높이???? 확실히 크긴크네요ㅋㅋ 뒤에 링이 표정도 이 거대한 물건은 어따 쓰는거고 하는 표정ㅋㅋㅋ 바람세기는 약중강으로 조절 가능하며 바람 온도도 자연풍 저 중 고온으로 조절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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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기 넘 써보고싶어서 어제 링이 목욕햇답니당ㅋㅋ 물론 링이 씻을때도 다됫엇구요ㅎㅎ 사람드라이기로 말릴땐 기본30분 걸리고 가만히 안잇으니 서로 말리기 싫어서 가위바위보로 이긴사람이 영광으로 말렷는데 이젠 더이상 그럴 필요가 없어졋어요!! 올려놓고 드라이기 틀어주고 간식하나 주면 10분만에 털이 다말라요!!! 진짜진짜 넘 편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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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그리고 말리는 방법에 따라 털의 윤기 광택 이런것들이 달라진다는 것두 아셧나요? 저는 그냥 들어만 보고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솔직히 믿진않앗는데 그런말들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구나 하고 깨달앗어요!! 강아지 전용  드라이기로 말리면서 빗질하는거랑 사람드라이기로 말리면서 빗질하는거랑 완전 털 차이가 확실히 달라져요!!!  사진으로 비교하긴 힘들어서 삭제해버렷어요ㅜㅜ 애기때부터 클리퍼 미용을해 털이 자라면 약간 컬이 들어가잇어서 곱슬기가 살짝 생겻는데 사람드라이기로는 그게 잘 안펴지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털에서 윤기랑 광택이 나며 고데기로 핀거처럼 곱슬기가 없어지더라구요!!!  완젼 신기???? 이래서 강아지 전용이라는 제품들이 나오나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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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링이 털도 풍성해지고 더 이뻐진거 같죠? 실제로 사람 머리말려도 완전 빠르고 좋아요ㅋㅋㅋㅋ  펫룸말고 드라이기 산 이유도 사실 저랑 엄마랑 나눠쓰기 위해 산거에요ㅋㅋㅋ 머리말릴려고 앉아서 손으로 몇번 머리 만져주고나면 이미 다 마르고 끝!! 아 깜빡햇는데 생각보다 바람 나오는 소음이 꽤 잇긴잇어요ㅋㅋ 제가 기술자가 아니라서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사람드라이기랑 강아지드라이기 소리 사람이 듣기엔 비슷한거 같지만 소리에 민감한 우리 강아지들이 사람드라이기에서 싫어하는 특정 소리가 잇어 싫어하는거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댕댕이들 목욕 후 말리는게 너무 귀찮은 집사님들 댕댕이들이 말릴때 얌전히 잇지 않아서 힘드신 집사님들!!! 에이플러스 드라이기 한번 꼭 사용해보세요!!! 강아지도 집사님들도 완전 편하고 신세계에 온 거 같은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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