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 산책 가방을 샀는데 디자인과 재질이 너무 마음에 들던 중  그 업체에서 신상 슬링백이 나온다는  소식에 냉큼 구입했어요.

박람회나 바자회 다니면서 많이 보고 사면서 가끔 거기서 거기인 제품이나 표절한 제품들을 보면 피로감을 느끼는데 요 슬링백은 슬링 자체에 주머니가 달려있어 안쪽 주머니를 뒤집어 슬링을 접으면 이렇게 파우치 형식으로 넣을 수가 있어요.

가방에 가볍게 넣어 다닐수가 있죠.

특히 가벼워서 1.8키로의 쪼롱이는 안고 있는것 같지도 않아요.

엄청 편안하게 기대고 있답니다.접어 넣었던 것인데 구김도 심하지 않고 방수도 잘되요. 누리는 6.6키로라 처지지는 않지만 부담스럽더라구요. 4~5키로 이내까지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