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박람회랑 바자회 그리고 와디즈에서 마이베프를 접한적이 있어요.

수의사가 만든 간식이라며 좋은 가격에 판매했는데 그때는 모르고 넘어갔던 것을 후회하며 리뷰를 작성합니다.

 케이펫 첫날 먹여보고 기호성이 좋아 참치맛을 샀고 집에 와서 펫프렌즈로 치킨맛을 구입했어요.

인터넷가로 1팩 (14개) 16900원입니다.

저는 박람회가로 1팩에 12000원에 구입했어요.

참치그림이 있는 것이 참치맛이고 구름이 그려있는것이 구름맛 (닭고기)예요.

구름맛 이름 귀엽죠?

3kg미만 고양이는 1개. 3~5kg는 2개를 먹어도 된대요.

참치맛은 조금 진한 베이지색을 띄고 있어요.

닭고기는 아이보리보다 진한 색인데 군데 군데 보이는 것은 호박과 브로콜리라고 해요.

색 비교가 분명히 되시죠?

제형이 약간 꾸덕한 이유는 고양이들의 음수량을 늘리기 위해 물을 타먹일수 있도록 계산된 것이라고 해요.

신나게 먹는 아톰이 보세요.

영상도 찍었는데 안올라가져서 못 올렸어요.

그 옆에 금동이는 두개째 흡입중이어요.

맛도 좋을 뿐 아니라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도 갖추어 있어 어릴때부터 잘 챙겨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고양이들 입맛이 까다로운 편이라 워낙 안먹는 애들은 입에 대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가리지 않고 평타치는 아이들은 엄청 잘 먹어요.

도그용 퓨레도 판매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