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이 잘 사용하고 있는 캣타워를 소개해드려요.

저희 아이들이 10키로 부터 7키로 까지의  뚱냥이가 셋이고 캣초딩이 줄줄이 포진되어 있어 10만원대의 캣타워는 1년도 버텨내지 못했었어요.

????장점

ㆍ튼튼한 자작 나무

말썽쟁이 아이들에게도 끄떡없고 오염에도 강해요.

아이들이 엄청 뛰고 뜯는 편인데 1년이나 버텨내었답니다. 손상도 없어요.

ㆍ디

자인  맞춤 변경

원래 사이트에 있는 모델은 이렇게 되어있는데 저희는 다묘가정이라 숨숨집 기능이 더 필요해 최상단은 하우스로 변경하고 아래 숨숨집은 상단 출입 구멍을 막아 집으로서의 기능을 더했어요.

높은 곳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편히 쉬는 곳이랍니다. 이 자리가 가장 인기가 좋아요.

위의 하우스는 천막으로 되어 있어 여름에는 분리도 가능하답니다.

ㆍ탈부착 스크래처 카페트

리필도 따로 팔아서 같이 구입했어요.

똑딱이가 있어 오염시 분리ㆍ교체가 가능하고  스크래처 자체도 세탁이 쉬워요.

오랫동안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단 손세탁 하셔야지 세탁기에 돌리면 망가져요.

저희도 망가뜨린 경험이 있어요.

옆면 역시 삼줄로 스크래처 기능이 있어요.

두꺼워서 아이들이 뜯어도 거뜬해요.

다묘 거묘 가정에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39만원에 구입했어요.

구입하실때 각각의 기능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조금 다른 디자인을 원하실경우 업체와 따로 문의하시면 된답니다.

미아오 스트럭처 내일 궁팡에도 나온다고 해요.

직접 보시고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