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펫쇼 방문 후기
오늘은 블프 서울펫쇼 두째날이어요.
쪼롱이를 보고 싶어하는 언니가 계셔서 쪼롱이와 함께 갔어요.
최근 다양한 댕모차들이 많이 나왔는데 고가보다는 중간정도 가격에 가벼운 무게ㆍ그리고 3단 폴팅이 특징인 댕모차들을 선보이고 있어요.
리안펫ㆍ우노펫ㆍ로띠에 중에 저는 로띠에를 관심있게 보았답니다.
바구니도 깊고 돔형태 오픈으로 양대면 가능하고 바구니 탈착없이 3단폴딩이 가능한데 한번에 착 접히고 열리는 게 너무 좋더라구요.
어제 시식했던 아유 제품도 구입했어요.
저는 크릴성분이 포함된 바다식사 1봉지를 샀답니다.
불리스틱에서 오래씹는 껌을 주셨는데 이번에 신상으로 대나무 성분으로 된 껌이라고 하셨어요.
집에 와서 누리한테 먹여봤는데 정말 잘먹더라구요. 이번 서울펫쇼는 간식과 주식캔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사람도 생각보다 많았어요.
카시트ㆍ하우스ㆍ방석으로 유명한 바비숑이예요.
저두 여기 하우스를 구입했는데 너무 커서 엄마의 반대로 지인에게 되팔았던 기억이 있어요.
주식캔 향이 넘나 좋아서 쪼롱이 시선을 뺏겼어요.
옆의 동그란 사료는 강황성분이 들어있어 카레맛이 나더라구요.
견모차 라이너 맛집 해리스펫에서는 신상이 나왔어요. 색감 너무 이쁘죠. 또 사고 싶어요♡
아래사진은 서울펫쇼 인스타에서 가져온 사진인데
서울펫쇼 펫쇼백을 신청후 당첨문자를 받으신 분들은 직접 수령하시는거예요.
그런데 미수령자가 있기때문에 마지막날인 일요일 네시부터 남은 펫쇼백을 나눠준다고 해요.
단 펫쇼백 신청후 탈락 문자를 받은분들에게만 기회가 있다는 점..내일 가볼까 생각중이어요.
참..이 제품이 제가 구입한 1개 만원짜리 목도리예요. 따뜻하고 좋더라구요.
ㆍ이번 서울펫쇼는 간식ㆍ주식 부스가 많았어요.
ㆍ옷을 할인하는 부스들도 있었어요.
ㆍ구매후 응모권을 받아 추첨함에 넣으면 정해진 시간에 추첨해서 선물을 주기도 해요.
ㆍ티몬에서 미리 상품권을 구매해서 만원 절약된 쇼핑을 했어요.
ㆍ다양성은 조금 부족했던 것 같아요.
올해 마지막 펫박람회가 끝이 났어요.
내년을 또 기대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