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파나쿠어 먹이다 이번에 암환자들한테 효과있다는 말에 구하기가 힘들어지구... 구충제는 이거밖에 없다는 말에 처음 보는건데 사왔어요. 5키로 까지는 노란색 5- 10키로까지는 분홍색이더라구요!

쓰지는 않을까.. 안먹음 어떻게하나 했는데

여덟아이들 중 반은 갈아서 츄르에 섞어주니 그냥 챱챱잘하네요!! 나머지 네아이들은 먹다가 약맛나는지 가버리려하구.. 아예 입까다로운 애들은 주사기로 급여했어요.. 제가 맡기엔 간식에 섞어도 약냄새가 좀 많이 나더라구요...

억지로 먹이기 있냥?? 먹고 삐진 소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