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과연 좋은건가?

중성화 과연 좋은건가?

링이언니 0 396 0

노하우&팁에 어찌보면 안맞는 내용일 수도 잇고 일부 논문내용도 포함하고 잇어요. 하지만 많은사람들이 꼭 알앗으면 하는 마음에 작성하게 되었어요. 우리나라는 강아지들 2세를 놓을 예정이 아니면 다 중성화를 시켜요. 그런데 과연 중성화가 장점만 가지고 잇을까요? 우선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링이를 중성화 시켯어요. 지금 매우 후회하고 잇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성화 단점이 고작 살찌는것 그정도로만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요. 그리구 다들 자궁축농증 예방이라고 중성화 하시는분들도 계신데  자궁축농증은 성병과 감염 상주균에 의한 염증이에요. 난자와 자궁이 원인이 아니랍니다. 예방이란 그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 그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거에요. 즉 병의 원인에 대한 예방이 아닌것을 예방이라고 하는거에요. 이로인해 생기는 다른 병들은 생각도 안하면서요????. 물론 중성화를 하면 자궁축농증이 걸리진 않아요. 

수의사의료데이터 베이스를 검색하면 중성화를 한 암컷의 심장종양 발병율, 골 종양 발생율, 십자인대파열 증가, 엉덩이뼈형성 이상 증가, 갑상선 기능저하증, 백신 부정반응 증가가 중성화를 하지않은 암컷에 비해 4배나 높다구해요. 실제 외국의 한 수의사는 항상 중성화를 직접 권유해서 수술햇다가 5년뒤 건강한 음식먹고 관리도 잘받은 아이들이 비슷한 이유로 병원을 찾아와 연구해보니 다 중성화를 시켯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죄책감에 울엇다고해요. 그뒤로는 누가와서 간절히 부탁해도 다른 병원가라고 한답니다.  중성화 암컷에게는 자궁을 드러내는 수술이에요. 결코 가벼운 수술이 아니라는걸 알아주셧음 해요.  당연히 모든 강아지는 중성화 수술해야한다 이런 고정관념 버려주세요. 따지고보면 사람이 자궁암 예방하기위해 20~30대에 자궁 적출하는거랑 같아요. 중성화  수술을 아예 하지말라고 강요하는건 아니에요. 다만 이러한 부작용을 잘 알고 감수하고 중성화를 시켯으면 좋겟다는 마음에 작성한겁니다. 저는 진짜 링이가 임신할까봐 그리구 자궁축농증 걸릴까봐 중성화 시켯는데 제 이기심때문에 아이가 성호르몬 변화에 의해 살찌고 결국쓸개골 탈구 3기판정 받고 안좋은것만 생겨서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한 마음 가지며 매일 살고잇어요. 매일매일 사료 그램 측정해서 주고 간식도 일정 급여량 정해놓고 관리해도 호르몬 변화때문에 살이 찔 수 밖에 없어요. 링이 1kg 훌쩍 쪗어요???? 아무리 다이어트 한다고 운동 많이시켜도 잘 빠지지도 않아요. 애초에 그냥 중성화를 시키지 않앗으면 살도 찌지 않앗을거고 사람도 쉽게 안되는 다이어트도 하지 않앗을텐데요. ???? 저는 시간만 돌릴 수 잇다면 중성화 절대안시킬거에요. 사람마다 가지고 사는 신념이  다 같을 수는 없으나 제발 중성화 수술 가볍게 여기지 말아주시구 부작용 숙지하고 결정하셧으면 좋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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