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장거리에 있는 보호소에 아이를 데리러 가는 길 무엇을 가져 가야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계셔서 오늘의 경험을 토대로 나누려해요.

ㆍ우선 신분증과 칩 비용 2~3만원은 준비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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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이동가방

강아지가 편하게 쉴수 있는 가방이 좋아요.

ㆍ블랭킷과 핫팩

춥지 않게 준비했어요.

ㆍ간식

니가 이 세상에서 먹어보지 못한 맛있는 간식을 주는 사람이 내가 처음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게 맛있는 것으로 준비해주세요.

ㆍ휴대용식기와 물통

편하게 씻을 수 있는 밥그릇과 휴대용 물통이예요.

ㆍ배변봉투,리드줄,하네스

저는 부피를 줄이기 위해 배변봉투를 넣을 수 있는 산책가방과 1.5m 리드줄 그리고 하네스겸 패딩의 기능을 가진 옷을 가져왔어요.

기차타기 전 간단히 산책을 하며 친해지려구요.

ㆍ얇은 옷

이동중 실내에서 덥고 답답할 수 있어 얇은 옷도 한벌 준비하구요.ㆍ매너벨트와 패드

오다가 쉬야가 마려울수 있으니 준비해주세용♡

그 밖에 사랑하는 마음과 책임감도 꼭 준비해가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