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강아지 반려견이 나를 엄마 아빠로 생각 할 때 보이는 행동 12가지는 무엇이 있을까?

나의 강아지 반려견이 나를 엄마 아빠로 생각 할 때 보이는 행동 12가지는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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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강아지 반려견이 나를 엄마 아빠로 생각할때

보이는 행동 12가지는 무엇이 있을까요?

엄마 아빠는

내 목숨이 있는 동안은 자식의 몸을 대신하기 바라고,

죽은 뒤에는 자식의 몸을 지키기 바란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말 자신의 자녀를 아낌없이 사랑하는 분들입니다

이러한 사랑을 통해,

자녀들은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습니다

즉, 엄마 아빠가 된다는 것은

굉장히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나의 강아지 반려견이 나를 엄마 또는 아빠로 생각하다니,

정말 놀랍고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나의 강아지 반려견이 나를 엄마 아빠로 생각할 때

보이는 행동은 무엇무엇이 있을까요?

첫번째, 보호자가 슬프거나 우울할 때, 위로와 격려를 주는 행동

엄마 아빠가 슬프거나 우울할 때,

그러한 모습을 바라보는 자식들의 마음은 어떠할까요?

당연히 좋지 않죠

그리고, 엄마 아빠를 내가 위로하고 격려해드려야겠다고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마찬가지로 반려견 강아지들은

사람인 보호자의 감정에

공감하고, 알아차립니다

그래서, 반려견 강아지가 엄마 아빠라고

생각하는 보호자가

슬퍼거나 우울한 것 같으면,

곁에 다가가서

같이 있어주는 것을 위로하고 격려해줍니다

여기서 오해하면 안되는 것이,

나의 반려견 강아지가 모든 사람들한테,

이렇게 위로와 격려를 주는 것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로 보호자를 엄마 또는 아빠로 생각하기에,

그만큼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하기에,

보호자가 슬프거나 우울할 때

힘이 되어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다가가 위로와 격려를 해준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나의 얼굴을 핥는 행동

많은 반려견 강아지 애견 개들은

자신의 보호자의 얼굴을 핥습니다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죠

태어난 새끼 강아지들을 관찰해보면,

엄마 개의 얼굴을 핥습니다

엄마에게 "밥 주세요"라는 표현으로

엄마 개의 얼굴을 핥기도 하며,

본능적으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서 핥기도 합니다

이러한 얼굴 핥음에 대한 엄마 개의 반응은

아기 강아지에게 먹이를 주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렇듯,

반려견 강아지의 얼굴 핥는 행동은

의미와 이유가 반드시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반려견 강아지가 보호자의 얼굴을 핥는다면,

그것은 보호자를

엄마 아빠로 생각하여서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배고픔을 표현하는 것일 수도 있고,

사랑한다는 애정표현을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세번째, 보호자를 따라오는 행동

보호자가 집에서 생활하다보면,

안방에 있을 수도 있고,

거실에 있을 수도 있고,

주방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 강아지가 보호자를 엄마 아빠라고 생각한다면,

졸졸 따라옵니다

마치 어린 자녀가, 엄마를 졸졸 따라다니는 것처럼

보호자가 어딜가더라도,

계속 따라다니고는 하죠

네번째, 보호자에게 먹을 것을 요구하는 행동

반려견 강아지는 먹을 것을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반려견 강아지가 먹을 것을 만들 수는 없죠

그렇기에, 먹을 것을 구하려면,

요구를 해야하는데,

그 대상이 엄마 아빠라고 생각하는 보호자를 것입니다

배가 정말 고프면,

보호자를 향해서

밥 주세요라는 의미롤 멍멍 짖기도 하고,

비어있는 밥그릇, 물그릇을 발로 긁어서

저의 밥그릇, 물 그릇이 비어있어요

라고 보호자에게 표현하기도 하죠

이러한 행동은

보호자를 엄마 아빠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다섯번째, 육아를 함께 하는 행동

반려견 강아지와 함께 살다가,

임신을 하여서, 아기가 생겨서,

반려견 강아지를 유기하는 경우가 있다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하였죠

반려견 강아지와 함께 살아았다는 것은

나름 반려견 강아지를 좋아했다는 것인데,

임신을 하여서, 아기가 생격서

반려견 강아지를 유기했다는 것은,

결국, 아기와 반려견 중에서

흑백논리로 양자택일 한 것 같기에,

더더욱 안타까웠죠...

왜냐하면,

연구에 따르면,

반려견 강아지들은

사람이 자신의 아기에 엄청난 신경을 쓰는 것처럼,

해당 보호자의 아기를 자신의 가족처럼

매우 큰 의미를 갖고

많은 신경을 쓴다고 하기 때문이었죠

마치, 엄마가 있는데,

엄마가 동생을 낳으면,

그 동생은 나의 동생이잖아요~

반려견 강아지 또한,

새롭게 탄생한 보호자의 아기를

그렇게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물론, 반려견 강아지가

사람과는 전혀 다른,

말을 못하는 동물이기에,

아기와 생활에는 주의도 물론 많이 필요합니다

반려견과 아기 서로를 위해서도

주의는 당연히 필요해요

그렇지만, 꼭 알면 좋은 것은

반려견 강아지가 보호자를 엄마 아빠로 생각할 때,

보호자의 아기 또한 자신의 형제자매처럼 생각하며,

지키고 돌보는 것을 원한다는 것이에요

마치, 형 또는 누나로서의 의무감이자,

엄마 아빠한테 사랑과 칭찬을 받기위한것처럼요

여섯번째, 사람 아기, 보호자의 아기를 목욕시키는 행동

육아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목욕입니다

목욕은 사람에게도 중요하지만,

반려견 강아지에게도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반려견 강아지들은 사람처럼,

바디워시 및 물로 샤워를 할 수 없기에,

몸을 핥는 것을 목욕으로 대체하고는 합니다

스스로의 청결을 유지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에, 엄마 개들은

자신의 새끼 강아지들을

핧아주고는 하는데,

청결을 위해서 그렇게 한다고 해요

마찬가지로,

반려견 강아지가

보호자의 아기의 얼굴과 몸을

핥아 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것은 보호자를 엄마로 생각하기에,

보호자의 아기는 자신의 동생과 같다고 여겨,

목욕시키는 것,

즉 청결을 위해서

핥아 주는 것이라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의도와는 다르게,

핥아 주는 것에는 안 좋은 영향도

분명 있을 수 있으니,

아기와 반려견이 함께 산다면

주의를 기울일 필요는 분명 있어요

엄마 개는 새끼 강아지를 위해서,

그 얼굴과 몸을 열심히 핥아주는데,

그렇게 하면,

먼지 및 바이러스가 제거가 되고,

호흡도 더 잘 할 수 있다고 해요

그러나,

사람과 개는 완전 다르기에,

주의할 필요는 분명 있습니다

일곱번째, 훈련, 훈육, 징계를 하는 경우에 받아들이려고 하는 행동

반려견 강아지와 함께 살면서,

보호자로서 반려견 강아지를

무조건 오냐오냐 할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도 안되고요

즉, 훈육은 필수라는 것인데요

반려견 강아지가 보호자를 엄마 또는 아빠로 생각한다면

이러한 훈련, 훈육을 받았을 때,

더 나아가,

특정 행동에 대하여

징계를 받았을 때,

이유 없이 반항하지 않고,

받아들이려고 하는 행동은

그만큼 보호자를 엄마 또는 아빠로 인지하며,

해당 훈련, 훈육, 징계가

좋지 않지만,

엄마 아빠가 하는 행동이

따라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는 것이죠

여덟번째, 나의 발 밑에 있으려고 하는 행동

반려견 강아지 애견 개는 살아있는 생명체이며, 동물입니다

뛰는 심장이 있고, 기쁨과 슬픔을 느끼는 감정 그리고 생각도 있습니다

이러한 반려견 강아지 애견 개를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사회적 동물에서 사회가 의미하는 것은,

나 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대사회에서는 반려견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기에,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반려견의 조상이라 불리우는 늑대였던 시절에는

야생에서 생활을 하였는데,

그 때에도 무리로 생활하고, 단체생활을 하였기에,

사회적 동물이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

무리와 단체에는 리더가 있고,

리더와 팔로워로 구성된 지배 체계가 있습니다

리더는 부모와 같은 존재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

그렇기에,

늑대들의 지배 체계에서는

팔로워인 늑대들은,

리더인 늑대를 엄마 아빠처럼

잘 따릅니다

엄마 아빠같은 리더를 잘 따른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표현이

보호자의 발 밑에 있으려고 한다는 것이라고 해요

즉, 자신은 당신에 아래 있습니다를

보여주는 표현이며,

또한

엄마 아빠가 움직이면,

나는 당신을 바로 따를 준비가 되어있어요를

표현하는 의미라고 해요

아홉번째, 보호자가 있을 때, 배변 활동을 하는 행동

현대 사회에서는 반려견 강아지와 보호자가 떨어져 있는 시간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배변패드가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집에는 많이들 있죠

그런데, 배변패드에 있어야할 대변 및 소변이

일을 마치고 보호자가 집에 와서 보면,

깨끗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보호자가 집에 돌아오면,

반려견 강아지는 아주 반갑게 보호자에게 인사를 하고,

나름의 안정을 취하면,

배변패드에 대변 및 소변을 하기도 하죠

반려견 강아지에게 있어서,

배변행위는 단순한 배설행위가 아닌,

마킹을 하는 의미를 가진 행동입니다

그렇지만, 배변행위를 할 때는

자신의 안전이 가장 취약해지기에,

쉽게 할 수 있는 행위는 아니라고 해요

그런데, 엄마 아빠처럼 든든한

보호자가 함께 있으면,

중요한 배변행위를

안전하게, 마음 편안하게 할 수 있겠죠

그래서, 반려견 강아지는

보호자를 엄마 아빠로 생각하기에

보호자가 있을 때 배변활동을 한다고 해요

마치, 어린 자녀가 멀리 있는 화장실에 갈 때,

엄마 아빠랑 같이 가는 것처럼요

열번째, 보호자를 정말 반갑게 맞이하는 행동

반려견 강아지 개의 참 좋은 특성 중 하나가

인사성이 정말 좋다는 것입니다

어디를 짧게 갔다와도,

마치 며칠을 못본거처럼,

격하게 인사하고 환영을 해주죠.

격하게라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하는게,

정말 반가워하며,

뛰고, 안기고 난리가 납니다

그만큼, 보호자를 자신의 엄마 또는 아빠라고

생각하기에 너무 사랑해서 그런 것이라고 해요

열한번째, 보호자에게 다가와서 기대는 행동

반려견 강아지에게 스킨십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많은 보호자들이 반려견 강아지들을

잘 쓰다듬어주고, 잘 만져주죠

그런데, 반려견 강아지들이 먼저 보호자에게

다가와서 기대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이것은 엄마 또는 아빠라고 생각하는 보호자에게

먼저 스킨십하는 것이며,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열두번째 보호자와 눈을 마주치는 행동

반려견 강아지가 눈을 맞추는 행동은

"나랑 싸우자"라는 의미한다고 해요

그래서, 반려견 강아지는 보호자가

눈을 마주치려고 해도

피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렇지만,

때로는 눈을 마주친다고 하기도 하는데요

이때의 눈을 마주치는 의미는

사랑표현이며,

해당 보호자를 엄마 또는 아빠처럼

신뢰할 수 있는 존재이기에

가능한 행동이라고 하네요

나의 강아지 반려견이 나를 엄마 아빠로 생각 할 때 보이는 행동 12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나의 강아지 반려견이 나를 엄마 아빠로 생각해준다는 것은

감사하면서도 책임감이 많이 느끼는 일이죠

그렇기에,

감사와 책임감을 계속 갖고,

반려견 강아지와 행복한 생활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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