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왜냐하면,

​

반려견 강아지 애견 개는

​

살아있는 생명체이고,

​

경제적으로 분명 지출이 반드시 발생하기 때문이다

​

또한, 10~15년정도 함께 살 수 있기에,

​

반려견 강아지 애견 개 입양에 대해서

​

잘 생각하며 입양해야한다

​

잘 생각하지 않고, 입양을 하게되면

​

함께 사는 반려견에게는 물론이고,

​

같이 사는 주인, 보호자 분들도 매우 힘들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

​

그렇다면, 보호자로서, 함께사는 사람으로서, 주인으로서의

​

고려사항을 알아보자

​

​

​

1) 마음의 준비, 심적인 준비

​

상기에서도 말했다시피,

반려견은 살아있는 생명체이다

인형이나, 장난감이 아니다

​

물론, 그 귀여움은 인형이나 장난감보다 훨씬 더 귀여울 수 있겠지만,

변하지 않는 사실은 반려견 강아지 애견은 살아있는 숭고한 생명체라는 것이다

​

그렇기게,

​

​

반려견이 아파할 때, 물려고 할 때,

예쁘지 않으며 귀엽지 않다

그렇다고, 한 번 같이 살게된 반려견을 버릴 수는 없는 것이다

파양할 수는 없는 것이다

​

그 때가 되서

​

아 이럴줄은 몰랐어요, 안 키울께요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

그렇다,

반려견 입양에는 무거운, 아주 무거운 책임감이 따르는 것이고,

그 책임감의 무게는 가볍지 않고 무거운 편이다

​

매일 대소변을 관리해야주어야하며,

주기적으로 목욕 및 털미용을 해주어야하며,

백신주사도 맞추어야한다

그리고

언젠가는 큰 슬픔인 죽음도 맞이해야만한다

​

..

​

그러하기에,

​

반드시

​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고려사항을 고려하고

​

입양을 하고 함께 살아야한다

​

2) 함께 사는 모든 구성원의 합의 필요

​

현재 한국의 세대구조는

혼자사는 세대구조도 많이있지만

친가족끼리 거주하는 4명의 구조, 3명의 구조도 꽤 있는 편으로 한다

​

이러한 친가족끼리 거주하는 구조에서

​

함께 사는 모든 구성원의 반려견 입양에 대한 합의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

왜냐하면,

​

모두가 반려견을 좋아 할 수는 없기 때문이고,

​

그 사람의 의견도 분명 존중되어야하기 때문이다

​

이것은 반려견에게도 중요한데,

​

반려견은 살아있는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

생각이 있고, 감정이 있다

​

그래서,

​

자신을 싫어한다면, 그 감정을 알고, 거기에 대해 생각하며,

자신을 좋아한다면, 그 감정을 알고, 거기에 대해 생각한다

​

가족 구성원 중에 한명이 반려견을 싫어한다면,

그 구성원은 물론이거나와,

반려견도 살아가는 날들이 불편할 것이다

​

그런데 그 살아가는 날들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무려 10~15년 가량이기에

​

모든 가족 구성원과의 반려견에 대한 합의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

또한,

​

상기에도 말했다시피,

​

반려견과 함께하기 위해서는

​

경제적인 지출은 필수적이며,

시간소요도 필수적이다

​

이러한 부분들 또한, 어떻게 지출될 것인지,

시간소요는 어떻게 할 것인지도

매우 중요하기에

​

더더욱 가족 구성원과의 합의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

​

​

​

3) 경제적 지출을 반드시 고려한다

반려견과 함께 하는 것에는 경제적 지출이 필수로 발생한다

​

이러한 경제적 지출을 할 수 없다면,

아쉽지만 반려견과 사람 모두를 위해서

반려견 입양을 해서는 안된다고 할 수 있다

​

경제적 지출은 무엇무엇이 있을까?

​

우선,

​

먹어야하니깐

먹이, 사료, 간식 등이 있을테고

​

병원에 가야하니깐,

백신주사, 수시 진료등이 있을테고,

​

각종 장난감에,

옷, 리드줄, 하네스 등등

하면

​

정기적으로, 비정기적으로

경제적 지출은 반드시 동반된다

​

한 전문가에 따르면

평균 한달 10만원 가량은 지출된다고 하니,

1년이면 120만원 가량으로 적은 돈은 아니다.

​

게다가, 병원진료에서 큰 금액이 발생하는 것은

평균에 속하지 않는다고 보면 되니,

경제적 지출이 작은 금액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

​

반려견과 함께 하는데는, 함께 사는 것에는

​

시간 소요가 반드시 된다

​

먹이를 주는 것도 시간이고,

산책을 하는 것도 시간이다

간식을 주는 것도 시간이고,

스킨십을 하는 것도 시간이다

병원에 가는 것도, 미용을 하는 것도, 털 관리를 하는 것도

모두 모두 시간이다

​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이러한 활동들을 하지 않을 수는 없다는 것이

왜 반려견 입양전에 반드시 경제적 지출을 고려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중요한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

명심해야한다

한 번 반려견을 입양하면, 그 이후로는 10~15년 반려견이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결코 멈출 수 없다는 것을!

​

​

​

​

4) 입양할 반려견의 특성파악

​

입양할 반려견의 특성을 파악할 것이 꽤 있다

​

우선, 소형견이냐 중형견이냐 대형견이냐부터

​

성격은 어떠한가,

​

건강한가,

​

등등

​

특성을 함께 살기전에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분명히 강조하지만,

​

함께 같이 사는 순간,

​

어 취소할께요가 안된다는 것이다

​

취소하는 순간,

​

​

그렇기에,

​

입양할 반려견에 대한 특성을 입양 전에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

​

​

​

다음 시간에는

​

입양할 반려견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

건강한 반려동물 알아보기 및 새로운 입양 환경 적응에 대해서 알아보자

​

​

​참고자료

​

​

​반려동물관리사 정규과정

20강 반려동물 입양개론 및 법규, 장례개론

원광대학교 동물응용과학전공 박사과정

김병석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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