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강조하지만

​

반려견 강아지 개 애견 애완견은

​

​

​

이러한 생명체는

​

자신의 유전자와 상대의 유전자를 합쳐,

다음 세대를 이어나갈 자식을 만드는 숭고한 일을 한다

​

이러한 일도,

그냥 이루어진다기보다는 시기가 있는데,

이러한 일이 가능하게 되는 시기를

​

발정주기라고 한다

​

반려견 개 강아지 애견 애완견에서

​

암컷의 발정주기는

​

빠르면 6~7개월령에 처음 발정한다고 한다

​

일반적으로는 8~9개월령에 처음 발정한다고 하며,

​

10~12개월이 되어야 처음 발정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소형견일수록, 발정 주기는 짧다

​

대형견은 1년에 1회 발정을 한다고 한다

​

일반적으로는 8개월에 1회,

2년에 3회 발정이 온다고 한다

​

​

반려견 개 강아지 애견은

​

계절마다 발정이 오는 것은 아니고,

​

일정한 발정 주기가 반복적으로 온다

​

​

​

그러하기에,

​

보호자, 가족, 주인은

​

자신과 함께 하는, 함께 사는

​

반려견 개 강아지 애견 애완견의

​

​

​

​

발정주기에는

​

발정 전기라고 있는데,

​

발정이 보통 늦봄과 가을에 많이 나타나는데,

발정전기는 3~12일의 긴 발정주기를 말한다

​

이 시기에는 암컷의 경우 음부가 부어있게 되고 굳어있는 것처럼 보이며,

​

자궁으로부터 피와 같은 분비물이 배출된다고 한다

​

식욕 증가,

털의 윤기 흐름,

평소보다 불안증가,

자주 음부 핥음,

매우 신경질적 됨,

오줌의 횟수 많아짐

등의

특징이 있다고 한다

​

​

​

* 발정기의 일수 별 특징을 알아보자

​

1일째

ㄴ> 국부의 상태

: 크게 충혈, 부풀어 오름

​

ㄴ> 출혈과 혈액의 상태

: 출혈이 시작됨

​

3일째

ㄴ> 출혈과 혈액의 상태

: 출혈량이 증가, 빛깔이 짙어 짐

​

7일째

ㄴ> 국부의 상태

: 가장 크게 부풀어 오름

​

ㄴ> 출혈과 혈액의 상태

: 출혈량이 많고,

빛깔이 더욱 짙어짐

​

ㄴ> 수컷에 대한 관심도

: 수컷에 대단한 관심을 나타냄

​

10일째

ㄴ> 출혈과 혈액의 상태

: 출혈량이 감소되어 핑크색의 투명한 분비액으로 됨

​

ㄴ> 수컷에 대한 관심도

: 수컷을 받아들일 태세를 적극적으로 나타냄

​

16일째

ㄴ> 국부의 상태

: 점차 수축하여 작아짐,

이후에 평소에 상태로 돌아감

​

ㄴ> 출혈과 혈액의 상태

: 분비액이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함

​

ㄴ> 수컷에 대한 관심도

: 수컷을 싫어하게 되며, 다가오지 못하게 한다

​

​

​

교배 훈련에 대해서 알아보자

​

​

교배시에는 성성숙과 체성숙이 완료된 개체를 선택해야한다고 한다

​

일반적으로 그 기준은

​

소형견 : 18~20개월

​

중형견 : 20~22개월

​

대형견 : 22~24개월

​

으로 하여,

​

그 성징이 확실하고,

표준체중에 도달한 개체를 대상으로 선택한다고 한다

​

​

교배의 선택기준으로는

​

* 순종 보존을 위한 번식의 경우라면 품종별 특징이 100% 유지되야하고,

​

* 고환 양측이나 정상적으로 외부로 돌출 되어 있어야 하며,

​

* 피부 질환, 켄넬코프 등 감염 질환이 없어야 하며,

​

* 유전력을 감안 체형과 얼굴이 잘 생겨야 하며,

​

* 심리적으로 안정된 개체여야한다고 한다

​

​

교배 훈련 시 착안사항으로는

​

반려견 개 강아지 애견 애완견은

동물로서 본능이 있으며,

근본적으로 암컷이 수컷에 비하여 더 적극적이고 수용적이라고 한다

​

그렇기에,

​

암컷을 수컷이 사는 곳으로 이동하여

안정된 둘만의 시간을 갖도록 하게 하고,

​

미경험 수컷은 출산 경험이 있는 암컷을 선택하여 자연스럽게 교배가 유도되도록 하고,

​

암컷이 출산 경험이 없을 때에는,

경험이 있는 수컷으로 선택하도록 하고,

​

첫 교배 시에 암컷은

수컷과 체중이 같거나 적은 것으로 선택하여

기능 장애를 예방 할 수 있다고 한다

​

​

​

반려견 개 강아지 애견 애완견의

교배일은 발정기, 배란기를 고려하여 정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

발정 10~13일 사이에 2회 교배를 하는 편이며,

​

교배 후에는 3주 정도 운동을 무리하게 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

​

​

반려견 개 강아지 애견 애완견은

​

교배 후에 임신을 하게 된다

​

​

임신은 교배 후 5주일부터 육안으로 확인 가능하다고 한다

​

​

​

대개 60~65일이라고 한다

​

임신 기간은

​

암컷의 체질,

태아의 수의 많고 적음

​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

태아의 수가 많으면,

분만은 약간 빨리 하게 되는 편이라고 한다

​

임신 기간에는

​

영양가 높은 음식,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급여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

왜냐하면,

​

임신 1개월이 되면,

​

모견 안에 있는 태아가,

​

모견의 위를 압박하기에

​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조금씩 자주 급여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

또한,

​

변비 예방을 위해 야채를 적당히 섞어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

​

​

임신 후에,

드디어 기다리던 분만을 하게 된다

​

​

​

왜냐하면, 분만의 과정과 그 순간에 실수를 하면

교배, 임신 기간에 했던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되버리며

​

태아와 모견 모두 매우 위험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

​

분만은

​

분만예정일의 1주일 전부터는

​

따로 분만실을 준비하여

​

모견에게 적응력을 높여주어야 한다

​

즉, 모견이 분만실을 익숙해져야한다

​

​

분만은 주로 밤에 이루어지므로,

​

분만 예정일이 가까워지면,

​

모견 (임신견)은

​

밥을 먹지 않는다

​

그리고, 자리를 발로 긁는 등의

​

분만증상을 보인다

​

이러한 증상을

​

보호자, 가족, 함께 사는 분, 주인께서는

​

유심히 관찰하며,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

​

​

더더욱 마음의 준비를 잘 하는 것이 좋다

​

분만을 위해서

​

15~20장의 신문지를 준비 및 펴 놓는 것이 좋다고 한다

​

왜냐하면, 분만에는 출혈이 동반되기에

​

분만실의 추후 청소를 위해서도 좋다고 한다

​

분만의 시작은 진통과 함께 시작된다고 한다

​

그렇게 드디어 첫번째 아기 강아지가 태어나면,

​

약 30~60분 간격으로 다음 아기 강아지가 출산한다고 한다​

​

​

​

출산 후에 모견은 본능적으로

​

상반신을 일으켜서

​

이빨로 새끼를 감싸고 있는 태막을 찢고

탯줄을 끊은 후에

새끼의 몸을 돌려가면서

혀로 핥아

점액과 양수를 닦아 낸다고 한다

​

여기서 매우 매우 주의해야할 점은

모견 어미 개가

본능적으로 이빨로 새끼를 감싸고 있는 태막을 찢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그 태막으로 인해 새끼가 죽는 경우도 있기에,

​

보호자는 어미개가 태막을 이빨리 찢지 못하거나, 찢으려고 하지 않는다면,

꼭 대신 해줄 필요가 있다

​

​

​

* 사실, 개의 분만이 경험이 처음인 사람으로서,

보호자로서, 함께 사는 분으로서, 가족으로서, 주인으로서는

​

이러한 상황이 익숙치 않아, 제때 조치를 못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

​

태막까지 잘 찢어진 상태의

​

아기 새끼 강아지한테는

​

코 및 입주위와 몸 전체를 잘 닦아주고

​

호흡을 잘 실시하는 지 꼭 확인하자

​

호흡의 잘 실시에 대한 확인은 낑낑 거리는 소리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고 한다

​

호흡이 잘 실시되면,

​

어미 모견 개의 젖부위에 아기 새끼 강아지를 넣어주자

​

그러면

​

새끼 아기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어미 모견 개의 젖을 빨아 먹는다고 한다

​

​

​

이렇게,

새끼 아기 강아지는

어미 모견 개의 젖을 통해 '초유'를 먹게 된다

​

초유를 먹은 새끼 아기 강아지는

​

어미 모견 개의 다음 분만을 위해 진통이 시작되면

위험방지를 위해

​

안전하고, 따뜻한 상자에 옮겨 체온을 보호해주도록 하고,

​

어미 모견 개의 다음 분만을 위의 분만 방법으로 준비 및 실행하도록 하자

​

드디어,

​

모든 분만이 완료되면,

​

어미 모견 개는 분만실 밖으로 데리고 나와,

​

배뇨, 배변을 하게 해주고,

​

어미 모견 개와

아기 새끼 강아지가 편안하게 함께 지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주어

서로 잘 지낼 수 있게 해주면 된다고 한다

​

​

참고출처

​​

반려동물관리사 정규과정

10강 반려견 출산 및 신생 자견 관리

원광대학교 동물응용과학전공 박사과정

김병석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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