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강아지 개 애견 애완견은

​

살아있는 생명체이자 동물이다

​

그러므로, 슬프게도

​

아플 수 있다..

​

질병에 걸릴 수 있다..

​

그러나, 그러한 현실을 마냥 안타까워 할 수는 없다

​

살아있다면

아플 수 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사실이다

​

그러나,

예방은 최대한 할 수 있다

​

즉, 아프게 될 것을 미리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

시대가 발전하면서,

사람도 마찬가지이고, 개도 마찬가지이고

평균 수명은 늘었다

​

즉, 예방의 효과는 있다는 것이다!

​

그렇다면,

​

부위에 따른

반려견의 질병과 예방을 알아보도록 하자

​

생활습관이 원인이 되는 질병인

대사성 질환을 알아보겠다

​

1) 갑상선 기능 저하증

thyroid (gland)

​

3~6살 전후로 발병하며,

​

증상으로는

​

피부의 탈모증상,

몸의 좌우가 대칭적인 탈모증세,

피부에 색소 침착 발생,

기운 없음,

잠이 많음,

피부에 윤기가 없음,

추위에 약함,

변비 발생,

드물지만 발작 증세 포함의 신경증상 발생

​

등등이 있다

​

대책법으로는

혈액검사와 호르몬 진단 및 지속적인 호르몬 요법 치료가 있다고 한다

​

2) 부신 피질 기능 항진증 및 저하증

an adrenal

​

뇌하수체의 문제가 생기거나

부신조양, 스테로이드 제제의 과잉 복용 등의 원인으로

​

부신 피질 기능이 항진되거나 저하되어 발생하는 병이다

​

부신 피질 기능 항진증은

​

다음, 다뇨, 다식 등의 증상 및 배가 항아리처럼 부러오른다고 한다..

또한,

탈모, 근육의 약화, 거친 호흡 등이 나타난다고 한다

​

부신 피질 기능 항진증은 쿠싱증후군,

부신 피질 기능 저하증은 에디슨병이라고 말하기도 한다고 한다

​

3) 당뇨병

(의학) diabetes (mellitus), sugar diabetes

​

원인으로는

췌장의 이상,

원인불명의 인슐린 호르몬 분비 문제 발생 등이 있고,

​

증상으로는

​

식욕부진,

오줌에 단 냄새,

오줌의 혼탁,

구토 발생,

신체가 쇠약해짐,

체중 저하

​

등등이 있다고 한다

​

대책으로는

​

혈액검사와 오줌검사로 진단 후,

치료는 지속적인 처방식으로 급여 및

혈당수치가 높은 경우에는 인슐린 주사를 놓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

당뇨병이 합볍증이 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라고 한다

​

(4) 뼈와 관절의 질환

​

1) 골절 (bone) fracture

​

​

교통사고, 싸우다가 물린 경우 등

골절은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가서 발생 할 수 있다

​

심지어,

반려견 개 강아지가 뼈를 골절했는데도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다

​

모르고 지나가는게 결코 좋은 것은 아닌 것이

3일 이내에 제 때 치료하지 않는다면

뼈의 교정이 어려워질 수 있기에

매번 세심어린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

2) 고관절 이형성 hip dysplasia

고관절이형성(股關節異形性)

​

​

​

엉덩이 관절이 형성이 잘 되지 못한 상태를

고관절 이형성이라 한다고 한다

​

생후 2살 이전에 발생이 많으며,

주로 대형견에 자주 나타난다고 하지만,

소형견에서도 종종 발생하기에

역시 세심어린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

유전적인 문제가 크며,

X-ray 검사를 통해 판단 후 수술로 교정한다

​

대퇴골 및 골반의 연결에 문제가 있다고 보면 된다고 한다

​

3) 슬개골 탈구 (무릎뼈)

Luxating patella

​

​

슬개골 탈구는 굉장히 유명한 거 같다

그리고 많이들 들어보았을 수도 있다

​

슬개골 탈구가 발생하면

반려견 강아지 개는 다리를 들고 다니거나 절게 된다고 한다

​

게다가,

슬개골 탈구 증상이 오래되면,

관절변형까지 오게되고, 심해져서

교정 및 치료가 어려워진다고 한다..

​

증상으로는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며

갑자기 소리를 지르거나,

갑자기 뒷다리를 절면 의심을 해봐야한다

​

진행정도에 따라

​

1~4단계로 구분하며,

조기에 수술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

4) 영양성 골절

​

​

​

뼈에는 필요한 무기질 및 영양소가 있다

이러한 필수 무기질 및 영양소가 부족하면,

뼈는 영양성 골절로 인하여 금이가거나 뿌러진다

​

더 심각한 것은

영양성 골절은 이미 뼈의 영양이 취약하여

수술 및 치료도 힘들다는 것이다

​

그러하기에,

평소에 영양소가 적합한 사료, 먹이, 음식, 간식을

잘 급여 및 제공해주어야한다

​

​

참고출처

반려동물관리사 정규과정

7강 반려견 질병관리

원광대학교 동물응용과학전공 박사과정

김병석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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