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질병과 예방을 반려견 강아지 애견 개 애완견을 위해 보호자, 주인, 가족으로서 꼭 알아보자 2-1 바이러스 감염증 광견…
반려견 강아지 개 애견 애완견은
살아있는 생명체이자
생각, 감정이 있고, 느끼고, 표현할 줄 아는 동물이다
이렇게 살아있기에 아플 수도 있고, 질병에 걸릴 수도 있다..
슬프지만 현실은 현실이다
살아있기에,
아플 수 있다는 것은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다
다행히도,
시대가 발전하면서
많은 질병들은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해졌으며,
평균적으로 건강한 상태 및 평균 수명 또한 늘었다
그렇기에,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반려견 강아지 개 애견 애완견의 질병을 예방하고 잘 치료하기 위하여
감염성 질병에서 바이러스 감염증으로서의
광견병 (공수병)을 알아보자
광견병은 인수공통감염병으로서,
법정 전염병이라고 한다
인수공통감염병이란
동물과 사람간 전파 가능한 질병을 말하며,
제2020-23호, 2020.9.14의 질병관리청장이 지정하는 감염병의 종류로서의
질병관리청고시에 따르면
11종이 있다고 한다
구분은
제 3급 공수병으로 되어있으며
담당부서는
인수공동감염병관리과라고 한다
사람이 걸리면 공수병
동물이 걸리면 광견병
이라고 한다고 한다
질병관리청장이 지정한 감염병이라는 것은
사람에게도 감염되면 치명적이라는 뜻이며,
주의를 요한다는 뜻이다
오소리, 너구리 등의 야생동물이 먼저 감염이 되면,
이러한 야생동물들이
개나 소 등의 동물을 물어서 광견병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침입경로는
가장 흔한 경우에는
광견병에 걸린 가축이나
야생동물에 물리면,
또는
할큄을 당해 할퀸 자리에.
또는
바이러스가 있는 타액이
묻게 되면
광견병 바이러스 Rabies Virus가
신경 섬유를 따라
뇌나 척수에 침투하여 감염될 수 있다고 한다
https://universe84a.com/wp-content/uploads/2021/02/Rabies-Virus.jpg
게다가,
타액이 점막 (눈, 코, 입)을 오염시키거나
연무질 전파 (광견병 걸린 박쥐가 집단으로 서식하는 동굴 내에서 감염)가 될 수 있다고 한다
거의 모든 온혈 동물이
광견병 바이러스 Rabies Virus에 대한 감수성이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는 광견병 바이러스 Rabies Virus의 1차적 병원소는
야생동물이라고 하며
야생동물로는 너구리, 여우, 오소리, 코요테, 스컹크, 박쥐 등이 대표적이라고 한다고 한다
이러한 야생동물이 사람에게 직접 접촉하여 감염이 될 수도 있고
개나 고양이를 물어 감염시키고, 감염된 개나 고양이가 사람을 물거나 할켜서 감염시킬 수 있다고 한다
광견병 바이러스 Rabies Virus가 개의 타액 속에 있다가
다른 개 또는 사람의 상처, 점막감염 등으로 침투하여
말초신경을 따라 중추신경계를 손상시키며 신경증상을 일으킨다고 한다
다행히도 발생 현황은
2004년이 마지막이며 2016년까지는 발생한 사례는 없다고 한다
그래도,
199년부터 2004년까지 총 6명이 광견병이자 공수병에 감염되어 모두 사망하였으며,
6명 모두 물린 이후에 부적절한 처치에 의해 사망하였다고 한다..
사람으로서의 증상으로는
Rabies Virus에 의해
뇌염, 신경 증상 등 중추 신경계 이상을 일으켜,
공수병이 발생하면
대부분 사망하게 된다고 한다..
Rabies Virus가 사람에게 침투하면 공수병
Rabies Virus가 동물에게 침투하면 광견병
이라고 한다고 한다
진단 신고 기준의 신고범위는
환자, 의사환자이며,
신고를 위한 진단 기준으로는
환자는
광견병 공수병에 부합되는 임상증상이 나타내면서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따라 감염병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사람이며,
의사환자는
임상증상 및 역학적 연관성을 감안하여
공수병이 의심되나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부합하는 검사결과가 없는 사람
이라고 한다
사람이 공수병에 걸리게 되면 임상증상으로는
발병 초기에는
물린 부위의 감각 이상,
불안감,
두통, 발열이 생기고
전신쇠약감 등의 비특이적 증상을 보이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후기에는
흥분,
불면증,
혼돈,
타액 과다 분비 증상,
부분적 마비 증상,
환청,
연하곤란,
물을 두려워하는 증세를 보이고,
발생한다고 한다
이러한 중추신경계 증상이 나타나고,
보통 6일이내에
(평균 4일)
섬망, 경련, 혼수에 이르며
호흡군 마비 또는 합병증으로 사망한다고 한다..
치명적이 질환이다
개가 광견병에 걸리게 되면,
그 증상으로는
초기에는
불안,
36시간의 진행 후,
방랑,
다른 동물을 물어 뜯거나,
개 줄, 파이프 등을 물어뜯는 등의
광폭 행동 발생,
눈 충혈,
침 흘림,
꼬리를 가랑이 사이로 밀어넣는
증상이 발생하며,
후기에는
마비증상 발생,
인후두 마비로 쉰소리 발생,
먹이를 삼키지 못함,
물을 마실 때 심한 통증 발생,
물을 두려워하게 됨
말기에는
근육마비,
입을 벌린채 침을 흘림,
휘청거리다가 쓰러져 사망
이라고 한다..
발병일로부터 1주일이내 사망이라고 하니
매우 무서운 병이라 할 수 있다
반려견 개 강아지로서의 광견병 예방법으로는
1년에 한 번 이상 광견병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며,
다른 개 및 야생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큄을 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예방백신은
사독백신은 3~4개월령에 1차 접종 후 3~4주 후에 2차 보강 접종 후 매년 접종해주고,
생독백신은 3~4개월령에 근육주사 후 매년 1회식 접종
해주면 된다고 한다
사람으로서 개에게 물렸거나,
개로서 다른 개에게 물렸다면
즉시 의료기관 및 동물병원에 가도록 하거나
최소 15분 이내에 상처를 충분히 세척하고 의료기관 및 동물병원에 가서 처치를 받도록 하자
사람이라면 의료기관에,
동물이라면 동물병원에,
가도록 하자
임상적 상황에 따라 파상풍 치료가 필요하며,
백신 및 면역글로불린이 필요하다고 한다
사람으로서의 예방 방법으로는
동물에게 물리지 않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한다
박쥐는 연무질 전파가 가능하기에 가급적 피해야한다고 한다
수의사, 야생동물 관련 종사자, 바이러스를 다루는 실험실 종사자 등의 고위험군은
예방적 차원에서 백신을 투여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공수병의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은
광견병 바이러스 Rabies Virus을 검체 : 타액, 목, 피부조직에서 분리하는 방법
검체 : 타액, 목, 피부조직에서 특이 항원을 검출하는 방법
검체 : 혈청, 뇌척수액에서 특이 항체 검출하는 방법
검체 : 타액, 뇌조직에서 특이 유전자를 검출하는 방법이 있다고한다
신고시기는
발생했다면 지체없이 신고해야하며
신고방법으로는
감염병 발생 신고시 작성,
관할 보건서로 팩스 또는 웹 is.cdc.go.kr로 신고하여서 한다고 한다
광견병 공수병은
대한민국 한국에서는
2004년을 끝으로 2005년부터 2016년까지 발생한 사례는 다행히도 없다고 한다
동물에게 물렸더라도
올바른 처치를 수행한다면
사망하지 않기에
신속한 처치가 필수라고 한다
사람과 사람사이에서도 전파는 될 수 있으나
1978년부터 1994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8건이라 한다
잠복기는
동물이라면 최소 2주 ~ 12주이며,
사람이라면 평균 3~8주라고 한다
물린 정도, 할퀸 부위에 따라 신경 종말부의 숫자, 감수성이 다르기에
잠복기는 달라진다고 한다
보통 머리에서 가까운 부위라면 잠복기가 짧아진다고 한다
왜냐하면,
바이러스가 뇌에 도달하는 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나가던 반려견 개에게 물린 경우,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
즉시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로 가서 응급 조치를 받아햐 한다고 한다
물린 직후, 교상을 당한 직후에는
포비돈이나 알콜 등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소독제로 충분히 소독해야한다고 한다
상처가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
미용 목적을 위해 바로 봉합하는 것은
감염 위험을 증가시키기에
봉합이 필요할 경우에는
상처 주위에 면역글로불린을 투여하고
느슨하게 봉합하여
혈액이나 조직 삼출물이 쉽게 흘러나올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한다
의료기관에서는
공수병 광견병 예방과는 별도로
임상적 상황에 따라 파상풍 치료를 해야한다고 한다
현재 공수병 백신 및 면역글로불린인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어,
한국희귀의약품센터에서 직접구매해야하며,
지자체 예산으로 구비해 둔 보건소 또는 국립중앙의료원에도 비축 약품이 있으니 문의하면 된다고 한다
개에게 물렸기에 광견병 공수병 검사를 받고 싶다면,
1) 공수병 증상이 발병된 후에 확인하는 방법
또는
2) 백신 접종 후에 중화항체 생성여부를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개에게 물린 직후에 광견병 공수병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공수병 발병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법은 현재 없다고 한다
개를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은
10일간의 보호 및 관찰기간동안에
광견병과 일치하는 임상증상이 뚜렷하다면
실험실적 진단이 가능한데,
이 실험실적 진단이라는 것이 사망하게 만들어, 뇌조직 검사를 하는 거라고 한다..
참고출처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 공수병 공수병을 안내해드립니다
,
반려동물관리사 정규과정
8강 반려견 질병과 예방 (2)
원광대학교 동물응용과학전공 박사과정
김병석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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