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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반려동물관리사

​

도그유빌리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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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채현 행동학 수의사에 따르면

'피개행개', '더개행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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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개행개', '더개행개'가 무엇이냐고요?

'피개행개'는 "피곤한 개가 행복한 개"라는 의미라고하고요

'더개행개'는 "더러운 개가 행복한 개"라는 의미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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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개행개', '더개행개'에는 분명 큰 의미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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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개행개'를 기억하면서, 산책 후에 발 닦기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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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에 앞서 공감, 댓글, 이웃신청을 한 번만 해주시면

​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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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산책을 함께 하는 것은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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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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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면

반려견 강아지도 정말 좋아하고, 배변문제도 해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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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정신적 스트레스 문제도 해결되고, 건강도 챙기고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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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산책 후에 발 닦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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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산책을 해보신 보호자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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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후에 반려견을 씻기면은 발에 나오는 검은 물들이 많이 나오죠

​

어쩔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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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은 보통 맨발바닥으로 산책을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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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산책 후에 발을 씻기거나 목욕을 하는게

당연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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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산책을 매일 해야한다 또는 매일 2번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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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후에 발 씻기거나 목욕을 꼭 한다고 가정을 하면

산책을 매일 하거나 매일 2번하는 것은

​

정말 정말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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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도 안되고요

​

반려견의 피부가 상할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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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씻기거나 목욕을 한다는 것은 물과 샴푸를 이용하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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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기 말림작업이 필요한잖아요

물기가 있으면 안되기에, 잘 말려야 되는데

또 너무 뜨겁게 말리면 피부가 아주 건조해질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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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드라이기의 소음, 좁은 공간에서 큰 소음에 갇혀 있는

스트레스가 반려견에게 아주 큰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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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려견의 발을 씻겨주거나 목욕을 시켜주는

보호자의 체력과 시간은 무한이 아니죠

사실, 반려견의 발을 씻겨주거나 목욕을 시켜주는 일은

정말 쉬운 일은 아니고, 간단한 일도 결코 아니에요

​

특히 드라이기로 말리는 일이 쉽지 않죠

자, 이렇게 같이 살펴보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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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산책 후에 발을 씻겨주거나 목욕을 시켜주는 것은

현실적으로 맞지 않고, 실제로도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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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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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말씀드렸던 '더개행개'를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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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개가 행복한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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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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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람은 가능한 많은 순간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반려견 또한 가능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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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더러운 개가 행복하다'는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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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행복을 위해서 너무 발 씻기 또는 목욕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주시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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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소리에요? 산책을 갖다오면 발이 너무 더럽단 말이에요"

라는 질문이 있으실수 있으신데요

​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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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후에 바닥을 보면, 바닥이 검해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

발이 더러워지는 것은 분명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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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발 씻기기 보다는 물티슈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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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사용하는 물티슈는 '반려견 전용 물티슈' 또는

'사람 유아용 물티슈'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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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반려견의 피부는 사람과는 다르고,

사람보다 약한 부분이 많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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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물티슈로 더러움이 해결되겠냐?"라고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청결과 위생은 정말 중요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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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반려견과 함께하는 인구가 정말 많다고 알려진

미국의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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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후에 물티슈도 사용하지 않고, 그냥 방을 돌아다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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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미국은 신발문화니깐 그렇지 않나요?"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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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도 올라가고 침대에도 올라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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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문화차이는 당연히 있고, 산책 후에 반려견의 발이

더러워지는 것은 정말 사실이기에

청결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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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을 생각을 안할 수는 없지요

​

그래서, 물티슈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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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가 정말 청결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반려견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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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도 매일하고, 발도 매일 씻긴다고 가정을 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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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히려 반려견에게 안 좋을 수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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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채현 수의사에 따르면, 반려견 털의 종류가 단모종, 장모종,

발바닥의 털의 유무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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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씻기기로 인한 습기참으로 인해서 생기는 질병 발생 위험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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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질병을 예방하려고 열심히 물기를 말려주다가

반려견과 사이가 나빠질 수가 있다고 하네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반려견이 질병을 얻거나,

반려견과 사이가 나빠지면 얼마나 손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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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다면, 물티슈로 발을 닦던, 아니면, 가끔은 발을 씻기던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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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발을 닦기는 해야할텐데, 어떤 방법으로 하면 좋을까요?

발 닦기를 싫어하는 반려견들도 많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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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어렵게 발 닦기를 해서,

보호자를 지치게 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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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발 닦는 방법은 다음 영상에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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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영상에서 계속해서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사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공감, 댓글, 이웃신청을 한 번씩만

​

해주시면,

​

하나도 놓치시지 않으실거에요

​

그럼 다음 글에서 찾아뵙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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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 리빙투게더서포트 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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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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